[한국농어촌방송/보성=위종선 기자]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지원 사업’은 신청일 기준 관내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또는 보성사랑상품권(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운전면허 반납(경찰서)과 상품권 수령지가 다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인센티브 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면허증은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여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지원 제도」를 시행해 김제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70세 이상 고령자가 면허증을 반납한 경우 20만원 상당의 김제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그동안은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반납하려면 경찰서에서 가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후 교통카드·김제사랑상품권 등 인센티브 지원을 받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다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지난 8월부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장성=김재홍 기자] 장성군은 오는 8월부터 고령운전자(194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면허증 반납 신청과 인센티브 지원신청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전했다 면허증 반납을 희망하는 고령운전자들의 불편 해소로 보다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앞서 행정안전부는 면허 반납과 지원 신청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간소화 서비스를 구축해 7월까지 시범 운영했다 행안부가 8월부터 간소화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함에 따라 장성군도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신청은 만 75세 이상의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는 오는 3일부터 도내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면허증 자진반납 시 집과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면허증 반납과 동시에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반납하려면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 가서 면허증을 반납하고, 교통카드‧지역상품권 등 인센티브 지원을 받기 위해 다시 시‧군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이에, 행정안전부(새올행정시스템)와 경찰청(교통경찰 업무관리시스템) 시스템을 연계한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 서비스’를 통하여
[한국농어촌방송/경남= 차솔 기자] 창원시는 지난해 5월 ‘창원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라 추진한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이 2천명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은 만70세 이상 어르신이 도로교통법에 따라 자신의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여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교통비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1회에 한하여 지급하는 제도이다.창원시 지난해 말 기준 만70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2만6535명이며, 올해 6월 말까지 총 2152명의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반납하
[한국농어촌방송/경남=차솔 기자] 창원시는 15일부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만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실버마크’ 5000장을 제작 배부한다고 밝혔다.‘실버마크’는 마크 부착 차량의 운전자가 고령인 것을 주변 운전자에게 알려 배려와 양보운전을 유도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표식이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건수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줄이기의 일환으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정책과 더불어 추진된다.실버마크 부착 방법은 두 종류로 먼저 ‘스마일 실버마크’는 운전석 앞 유리에 부착하는 것이다. 디자인은 고령운전자와 비
[한국농어촌방송/무주=고달영 기자] 전북 무주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안전대책 추진을 통한 경제공동체 구현에 나선다. 무주사랑 상품권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주도하고 고용률 74% 달성과 에너지 복지 실현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또 교통약자에 대한 편의 증진 사업과 안전대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해 7월부터 발행(40억 원)을 시작해 12월까지 전액 판매성과를 올렸 던 군은 올해 100억 원 판매, 가맹점 1천 곳 달성에 도전한다.지류는 물론 카드형과 모바일 상품권으로 형태를 다양화하고 구입과 충전,
[한국농어촌방송/임실ㆍ남원=이강주 기자]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하면 지역상품권 드립니다”. 임실군이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최소화를 위해 고령운전자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군은 고령운전자 중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1회에 한해 20만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지원제도는 고령화로 인지능력과 신체능력이 떨어져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운전자들이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차원이다.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조선미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추진 두 달 반 만에 참여자 1만명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제도는 현재 서울시와 인천시 등 40여개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점차 확대되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만 65세 이상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를 줄이고자 지난 9월 시작했다.도내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15년 4160건에서 2018년 5730건으로